메이드 마리의 등장

2013년 9월 16일 신캐로 메이드 마리가 출시된다.

미스 프란느보다 대놓고 공, 방, 체가 모두 높으며

평타광역에다가, 틱힐 대신 즉힐을 갖고 있으며

공버프 대신 방버프를 갖고 있다.

때문에 메이드 마리는 그나마 평이 괜찮았다.

필자 첫 5성이 메이드 쥴리아였는데 걸음걸이가 병신같다는 단점이 있긴하다. 나름 방벞 덕분에 안정적이지만.

그러나 같은 날 나온 시스터레베카는 원거리 방증 복합형 힐러였고

마리랑 스킬 구성이 거의 유사하여

마리는 정확히 레베카의 대체재 취급을 받았다.

게다가 스킬순서 변경이 안되던때 마리의 힐이 4번 위치라서

힐을 못쓰고 죽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래도 즉힐만 터지면 거의 역전이었기에

메이드마리는 팀대 힐러로써 중간 이상의 위치를 고수했다.